혼자 만의 박스 안
나를 비우는 시간
Not feeling anymore now
심연 가득한 저류 속 한 가운데
어제의 내게 미안하단 말
오늘의 나도 널 몰라줄
때가 많으니깐
나를 밀고 밀쳐내
나를 밀고 밀쳐내
Yo 이제 난 여러 의미를
담아 nylon처럼
늘어나 세상을 덮어
얇은 막이 되어
Karma's on my neck
날 가로 막는 널
이 꿈속 안에서 깰 용기가 필요해
난 그에 걸 맞는 놈
Grow up grow up grow up
이제 변해가는 color bar 해야지
Burn out
변한 짧은 꿈이 원래 가장
선명한 법이야
And let me tell you why
I have been looking
For my job lately
Cause I had no dream maybe
계기가 된 계긴 많았지
내 상황을 보니
무시당하진 않지만
But I act like I do
All of my problem
너와 멀어지게 된 계기도
내 상상과는 다른 세상의 안과 밖
피폐해진 정신과 내 허탈한 마음
그런 날 넌 늘 어떻게든
끌고 가려 했지
어찌 넌 이리도 강할 수가
있는 건지 uh
욕심만 채우기 바빴지 난
잃었던 것도 참 많았어 난
굳이 혼자가 되는 방식이
유일하게 안정감을 주더라
하곤 굳게 믿고서 들였었네
안 좋은 버릇을
Burn out
선택이라 확신했던 믿음이
나약하다는 뜻은 아니니
어제의 너와 나를 버리고
오늘날의 나를 만들 거니깐
Don't killing my vibe
Cause this is me
Broken heart
Oh 아파 와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이야기
이 짧은 꿈 oh 너의 기억
잊지 못할 것만 같은 오늘도
다 내일이면 yesterday
Okay back inside my 156 bus
Kinda feel like thinking back
빠르게도 가는 time
우리 삶을 소원동전처럼
던져놓고 떠나갔던 그때가 기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