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하얗게 일렁이던
아련한듯한 불빛은
움직일 생각이 없는 것처럼 저곳에
마치 넌 누구냐고 묻는 듯
깜빡거릴 때면
나도 지그시 눈 감으며
만날 수 있길 기도해
저기 밝은 빛을 따라서 가다 보니
We now two
너도 빛나고 있는 날 향해 왔지
지나온 긴 아픔
어두운 것이 따라와도 we gon light up
더 멀리 빛나는 곳을 향해 we gonna shine- er
한 걸음씩 점점 가까이